
[PEDIEN] 대전 서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야외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건축 공사장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연면적 3천㎡ 이상의 대형 공사장 8곳을 대상으로 한다. 서구는 폭염 취약 시간대 근로자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근무 환경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고령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 여부, 근로자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게 공간의 적절한 운영 실태, 그리고 충분한 물과 보냉 장구 구비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근로자들에게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알리는 안전보건교육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축 공사장 내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한 부분에 대한 개선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고, 여름철 재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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