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를 대표하는 여성 문학 단체인 문향회가 ‘제14회 문향 전국여성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여성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 문인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공모 접수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의 전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문단에 등단 경험이 없는 신인 작가에게 기회가 열린다.
공모 부문은 시와 수필 두 가지다. 시는 3편 이상, 수필은 2편 이상의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모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바탕체 11포인트로 작성된 한글 파일이며,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문향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응모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한다. 지원자의 인적 사항은 파일 표지에만 기재하고, 작품 본문에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어떠한 내용도 포함해서는 안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부문별 수상자는 9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16일 오후 3시, 충주 호암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문향회 회원들의 작품과 공모전 입상작으로 구성된 시화전도 호암지와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안애정 문향회장은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이 문학을 사랑하는 전국 여성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신한 시선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많은 신인 작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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