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넥스트로컬 8기 지역 현장 간담회 개최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이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8기' 참여팀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에 나섰다.

지난 14일, 청년지원공간 청정지대와 북면 살롱드마차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서울 청년 창업가들이 영월의 풍부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 아이템을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넥스트로컬 8기에 선정된 6개 청년 창업팀과 이들을 도울 지역 파트너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광, 교육, 미디어, 뷰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 중인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지역 파트너들은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통해 각 아이템의 특성을 살린 지역 자원 활용 방안과 성공적인 지역 안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영월군은 2019년부터 넥스트로컬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청년 창업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그 결과, 7기까지 총 54개 창업팀이 영월을 선택했으며, 이 중 교집합, 위로약방, 무형서재 등은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8기 6개 팀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영월과 인연을 맺은 넥스트로컬 참여팀은 총 60개로 늘었다. 이는 영월군이 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서울 청년들이 영월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창업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월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8기 창업팀의 지역 안착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