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배합사료 구매자금 융자 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등한 사료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수산업법에 따라 양식업 면허, 허가 또는 신고를 받고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어업경영체다. 다만, 신용 상태가 불량하거나 최근 2년간 사업 부정행위 이력이 있는 경우, 의무자조금을 미납한 양식어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지원 규모는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등 다양한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수협은행에서 자금을 융자해주면, 도에서 금리 이차보전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융자금 상환 기간은 대상에 따라 2년 또는 3년이며, 일시 또는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어업인은 신용조사서, 양식업 면허·허가·신고서 사본, 어업경영체 사본 등 필요 서류를 갖추어 수산자원연구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청 및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이 사료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식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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