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PEDIEN] 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단양군의 재난관리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 전 과정을 6개 분야 38개 지표로 평가하는 제도다. 단양군은 2025년도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모든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계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군은 재난안전예산 운영의 적절성, 재난관리기금 운영, 전년도 미흡사항 개선 실적, 방재시설 유지관리, 안전신문고 활성화, 자연재난 대비 실태점검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재난 예방부터 현장 대응, 수습 및 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위기 대응 능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지난해 '보통' 등급에 머물렀던 단양군은 재난관리 체계 전반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노력을 통해 올해 우수기관으로 도약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단양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재난관리는 선제적 예방과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응이 핵심"이라며 "이번 선정은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한 공직자와 군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재난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단양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