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을 찾은 과테말라 산림청 공무원 연수단이 강원도 강릉의 안반데기 고랭지채소 단지를 방문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의 농업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국제협력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과테말라 산림청 공무원 15명은 지난 15일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에서 기후변화 대응 농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국내 대표적인 고랭지채소 주산지인 안반데기의 독특한 재배 환경과 기후변화에 적응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해 온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안반데기에서 이루어지는 고랭지 농업의 생산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대응하여 농업 분야에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구체적인 현장 경험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강릉시 기술보급과 김경숙 과장은 이번 연수가 한국의 고랭지 농업 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누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국제협력과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한국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농업 분야 국제 협력 강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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