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경북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이 오는 7월 17일 문을 연다. 8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이 물놀이장은 군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휴식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및 안전 관리로 휴장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성인 및 청소년은 6000원, 유아 및 어린이는 40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영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예천군민과 안동시민, 그리고 장애인과 한부모가정에게는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물놀이장 안에는 성인풀과 유아풀 외에도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편안한 휴게 공간,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예천군은 개장에 앞서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수질 검사를 마쳤다. 또한 놀이시설 작동 상태도 꼼꼼히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운영 기간 동안에는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도 지속하여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 물놀이장에는 총 1만 6240명이 방문했으며,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찾는 등 여름철 대표적인 가족 휴양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체 이용객 중 예천·안동 지역 주민이 1만 2112명에 달했으며, 외지 방문객도 4128명으로 나타나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운영과 수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운 여름철 가족과 함께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같은 기간 동안 한천체육공원 내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 모두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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