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 초복 맞아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100통 기증 (안동시 제공)



[PEDIEN] 지역 언론사인 세명일보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길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 39개소에 전달될 수박 100통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수박을 나누며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행사다.

전달식에는 조덕수 세명일보 사장과 김경동 길안면장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를 이겨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세명일보를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언론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면장은 “매년 지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세명일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증해 주신 수박은 경로당에 소중히 잘 전달하고,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명일보는 ‘세상을 밝히는 신문’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안동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 2년간은 ‘사랑의 라면 기부’와 ‘읍면동 릴레이 라면 성금 기탁’을 통해 혹한 속 온정을 전했으며,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드림스타트 아동 물품 후원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복지 나눔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