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사용 연한이 경과하거나 노후화된 농업기계 99대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 이번 조치는 지역 농업인의 영농 경영비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각 대상은 탈망기, 탈곡기, 논두렁조성기, 쟁기 등 총 32종의 장비다. 개별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정 가격 이상으로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다.
입찰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23일 오후 6시까지 온비드를 통해 가능하다. 매각 대상 농업기계는 입찰 기간 중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부지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 연락을 통해 방문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제한된다. 낙찰자는 계약 체결 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당진시 농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잔금 납부가 완료되면 낙찰받은 농업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개찰은 7월 24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입찰 결과는 온비드 시스템과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된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 서류와 잔금을 준비하여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를 방문, 계약을 완료한 후 중부지소에서 농업기계를 인수해야 한다.
김석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불용 농업기계 매각이 지역 농업인의 영농 경영비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노후 장비인 만큼 입찰 전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물품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매각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알림터, 그리고 온비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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