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바로크에서 고전까지’ 공연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 전문 예술인 지원 사업인 ‘아티스트 인 안동’ 선정 공연으로 안동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로크에서 고전까지: 사랑과 낭만의 노래’를 오는 7월 18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 선보인다.

‘아티스트 인 안동’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이 공연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예술적 역량을 확장하고 지역 공연예술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지역 전문 예술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안동 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형석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들은 바로크 시대부터 고전주의 시대로 이어지는 서양음악사의 흐름을 한 무대에 담아내며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특히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과 클라리넷 협주곡 제2악장 ‘아다지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고전주의 음악 특유의 균형미와 깊은 서정성을 만끽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손민교, 클라리네티스트 안수빈, 비올리스트 황대진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각 악기의 섬세한 음색과 다채로운 개성을 선보이며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올해 상반기 ‘아티스트 인 안동’ 사업을 통해 이미 4개 전문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하반기에도 극단 안동, 풍물굿패 참넋, 피아체볼레 등 지역 예술단체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으로, 지역 공연예술의 풍성한 향연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