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가 공간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보안 의식 제고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보령시 공간정보시스템 사용자 및 보안 교육'을 진행했다.
공간정보는 지상과 지하의 다양한 객체 위치 및 속성 정보를 담고 있는 핵심 데이터다.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 시정 전반의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시정 업무에서 공간정보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교육은 시스템 이용 활성화와 함께 철저한 보안 관리를 통해 잠재적인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간정보시스템 기능 활용법은 물론, 공간정보 보안 관리의 중요성과 실무 수행 방법, 그리고 분류 기준에 따른 필수 보안 사항 등을 다뤘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침을 습득했다.
윤현구 토지정보과장은 “공간정보의 수요 증가와 활용 범위 확대로 인해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공간정보 활용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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