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일자리 취약계층 AI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개최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가 일자리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8일 평생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과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 복지국장이 참석해 교육에 참여한 자활근로 참여자 200여 명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AI 와 함께 여는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 아래, 인공지능 기반 실습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얻었다. 짧은 시간 안에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돕는 이번 교육 방식은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철우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협력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포항시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준다.

김신 복지국장은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일자리 취약계층에 또 다른 장벽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돼야 한다"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춰 포항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