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외국인 창업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 예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북 글로벌 창업이민센터는 지난 8일 ‘제1차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창업 소양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외국인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예비 창업가들에게 담당 변리사를 지정하고 아이디어 상담, 선행 기술 조사, 출원 서류 작성 및 출원 절차 전반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한다. 이는 외국인 창업가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안정적으로 보호받고 사업화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복수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외국인 창업자들이 충북에서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은 물론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충북이 외국인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충북 글로벌 창업이민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 예비 창업가들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글로벌 교류를 확대하는 기관으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위탁 운영하며 창업 이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은 해당 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