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골목상권 상인회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7월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지역 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과 각 상권의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만남은 신동화 구리시장의 취임 이후 공식적으로 가진 첫 소통 자리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구리시 내 10개 골목상권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상권 환경 개선, 주차 및 교통 문제 해결, 경관 조명 설치 등 기반 시설 정비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각 상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축제 개최와 공동 마케팅 활성화 등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보였다.
시는 이날 제안된 각 상인회의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가능성과 향후 계획을 구체화해 상인회와 공유할 방침이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골목상권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상인회장님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고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골목상권 상인회 및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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