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선유도해수욕장이 오는 7월 10일 문을 열고 8월 17일까지 피서객을 맞이한다.
올해 선유도해수욕장은 '안전하고 깨끗하며 편안한 해수욕장'을 목표로 시설과 서비스 개선에 집중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재정비했다.
백사장과 주요 통행로의 낡은 야자매트를 전면 교체해 보행 편의성을 높였으며, 파라솔 100개와 구명조끼 700벌을 무료로 대여해 방문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백사장 내 30면 규모의 가족형 텐트존이 새롭게 운영된다는 점이다. 개인 텐트를 설치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운영 기간 동안 어린이 풀장, 유아용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과 함께 모래성 만들기, 바다 그림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K-POP 댄스 공연, DJ 버스킹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샤워시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전관리 요원과 구조 장비를 확충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숙박업소 및 음식점 지도·점검 강화와 환경 정비를 통해 바가지 요금 근절과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선유도해수욕장을 온 가족이 하루 종일 쉬고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무료 편의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선유도의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