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만화책 비치로 이용 편의 높여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 수송동 행정복지센터가 북카페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만화책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만화책 비치는 민원 처리나 상담 대기 시간을 지루함 없이 보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센터를 재탄생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기존 북카페는 주로 문학 작품 등 정독이 필요한 도서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도서가 부족하다는 이용객들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수송동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만화책을 대량으로 구입, 비치하는 결정을 내렸다.

새롭게 비치된 도서 목록은 다양하다. 특히 자녀와 함께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과학 만화책도 다수 포함되었다. 또한,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웹툰 시리즈까지 구비하며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했다.

수송동 관계자는 “기존 도서에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화책을 확충함으로써 북카페 이용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송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수요를 꾸준히 반영하여 도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