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8일, 단양장학회는 지역 농산물과 전통주 문화를 기반으로 특색 있는 술을 생산하는 도깨비양조장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양군 가곡면에 자리한 도깨비양조장은 이미 전국 단위의 주류 품평회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은 곳이다.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대축제에서는 '도깨비막걸리 11도'로 소비자상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26년 라이징 코리아 스피릿 품평회에서는 프리미엄 사과증류주 '아담40'으로 과일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정대 도깨비양조장 대표와 박영자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대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관심과 응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단양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귀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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