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신생아 탄생축하금 지원으로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덜어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군이 신생아 탄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 사업은 출생 가정에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출산 초기 양육에 필요한 목돈 마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시키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신청 자격은 부모 모두 단양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으로 제한된다. 이는 지역 사회 내에서의 지속적인 양육 환경을 고려한 조치이다.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2024년에는 50명의 신생아에게 총 1억원을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52명에게 1억 400만원이 지급됐다. 2026년 6월 현재까지는 20명의 아기에게 4000만원의 축하금이 전달되었다.

김종태 단양기금관리위원장은 "신생아 탄생축하금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과 출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길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역시 "출산가정이 실질적인 혜택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과 연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