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소통을 위한 '꽃 피는 재·나·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7일 별빛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 사업은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오는 14일에는 별빛마을 7단지 경로당에서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비누를 만들며 성취감을 맛보고,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손을 사용하는 비누 만들기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오랜만에 경로당에 활기가 넘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배영민 행복나눔분과장은 지역 내 재능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재능을 나누며 세대 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정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 간 소통과 나눔이 이어지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순영 화정2동장 또한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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