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90세대를 대상으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매콤달콤한 닭볶음탕과 갓 버무린 아삭한 배추겉절이, 여름철 별미인 가지나물 등 영양 만점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조리 과정에는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박윤옥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직접 밭에서 재배한 제철 옥수수를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갓 수확한 싱싱한 옥수수는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선물이 되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귀한 옥수수를 드시고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사업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추진한 '경기도 먹거리 지원사업' 공모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이어지는 이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밑반찬을 지원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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