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양미순 회장을 포함한 회원 20여 명은 직접 삼계탕과 김치를 조리하여 광주시가족센터와 아동보육과에 전달했다. 기탁된 음식은 사례 관리 대상 가구 등 총 80가구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미순 회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시기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조금이나마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활동에 대해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2022년부터 지역 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취약계층 가구에 꾸준히 먹거리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3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240가구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조리한 먹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