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평생학습관 별관 조리실에서 총 5회에 걸쳐 '행복 플러스 요리교실'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곁에서 보살피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요리를 함께 배우며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
이번 요리교실은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여자 간 정보 공유와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이 겪는 고립감을 줄이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장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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