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마음핑퐁 탁구동호회가 주관한 '2026 세종시교육감배 교직원 탁구 대회'가 지난 7월 4일 연양초등학교 새빛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는 교직원과 학생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가해 교육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그리고 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제동행전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뤄 복식 경기를 펼치는 사제동행전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 종목은 사제 간의 신뢰와 유대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개인전 여자 초심부에서는 김영숙 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초심부에서는 박영수 씨가, 상위부에서는 김현호 씨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사제동행전에서는 최시현 학생과 권순옥 교사가 한 팀을 이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단체전에서는 글벗초등학교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는 막을 내렸다.

강미애 교육감은 폐회사를 통해 “올해 대회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탁구공 하나로 세종 교육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활기찬 학교문화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