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관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누수 지점 50개소에 대한 정비 작업에 나선다. 이는 지난 상반기 실시한 누수 탐사 결과 확인된 사항으로, 구도심의 노후 관로와 면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탐사는 관로 노선 확인, 노면 음청조사, 정밀 누수탐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미세 누수 지점 50곳을 찾아냈다. 이러한 누수는 당장 눈에 띄지 않더라도 장기간 방치될 경우 수돗물 손실을 넘어 도로 침하와 같은 심각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시급하다.
시는 총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말까지 해당 누수 지점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수돗물 손실을 최소화하고 도로 침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이번 정비를 통해 누수가 확대되기 전에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조치함으로써 유수율을 높이고 수돗물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관계자는 "누수는 조기에 발견하고 보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누수 탐사와 예방 중심의 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수돗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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