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가 다가오는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협력해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축제 방문객의 지역 체류 및 소비를 확대하고 생활인구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하여 기획됐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자에게 보령사랑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축제장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벤트 기간 중 위기브를 통해 보령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참여자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3만원 상당의 보령시 답례품과 함께 보령머드축제 입장권, 보령사랑상품권 5천 원,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1만 5천 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실질적으로 총 16만 2천 원 상당의 혜택을 얻게 되는 셈이다.
추가로 제공되는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축제장 주변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다채로운 지역 상권에서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단순히 고향사랑기부제를 확산하는 것을 넘어, 축제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령머드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지역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부터 20만원까지는 44%, 2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기부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공익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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