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예산군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군민들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나선다. 올해 사업 대상 50가구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2억2212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지열, 태양열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관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태양광 설비 설치 시 총 설치비 454만1000원 중 국비 165만원, 도비 60만원, 군비 140만원 등 최대 365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어 자부담은 89만1000원으로 줄어든다.
선정된 가구는 태양광 설비 설치를 통해 월 3만원에서 5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단순한 에너지 비용 절감을 넘어 화석연료 사용 감소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전기요금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이루는 생활 밀착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신재생에너지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예산군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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