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상반기 향상음악회 및 학부모 간담회 실시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이 지난 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상반기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 수업 참관, 향상음악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며 단원들의 성장 과정을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직접 오케스트라 교육 현장을 참관하며 자녀들의 음악적 발전과 수업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운영진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향상음악회 무대에 섰다. 평소 연습해 온 곡들을 악기별 연주와 합주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표현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학부모와 가족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교육 운영 현황과 향후 프로그램 계획이 공유됐다.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향후 교육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2021년 예비거점으로 선정된 후 2022년 지원 거점기관으로 확정돼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올해로 6년 차를 맞았다. 현재 66명의 단원과 12명의 교육 강사진이 함께하고 있으며, 상반기 동안 30회의 수업을 통해 음악 기초 이론부터 파트별 교육, 합주 교육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진행했다.

상반기 일정을 마친 단원들은 오는 8월 평창에서 열리는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타 지역 단원들과 교류하며 합동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여름캠프, 활축제 폐막식 공연, 정기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 계획을 통해 교육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는 학부모, 단원, 운영진이 함께 성장의 과정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하반기 꿈의 오케스트라 성과를 위한 출발점이자 재단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부모들의 성원과 지지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을 더욱 성장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