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어린이집 운영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개최한 어린이집 운영자 대상 농촌체험 팸투어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팸투어는 관내 14개 어린이집 운영자들이 농촌 자원의 교육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향후 원아 대상 단체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예산의 우수한 농촌체험 자원으로 꼽히는 △전통예산옹기 △예산화수분꽃차농장 △알토란사과마을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각 농장의 특색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순히 시설을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다양한 체험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농촌 체험의 생생함을 만끽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어린이집 운영자들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이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생명 존중 인식을 함양하는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팸투어가 계기가 되어 어린이집과 지역 체험농장 간의 실질적인 연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곧 지역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농촌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체험농장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전하고 교육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