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주최한 청춘남녀 만남 행사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4일 열린 1차 행사에는 지역 청춘남녀를 포함해 경상북도 각지에서 온 미혼남녀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 로테이션 일대일 매칭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대일 매칭 토크 시간에는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30명 참가자 중 10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67%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행사 평균 매칭률 44%를 23%p 뛰어넘는 수치로, 안동시 만남 행사가 지역 청년들 사이에서 '믿고 찾는 만남의 장'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 속에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부담 없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동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오는 9월 중 제2차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청년들의 인연 찾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