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4회 함께하는 온가족 축제’ 개최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이 오는 7월 11일, 영동군가족센터 광장에서 '제4회 함께하는 온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7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군과 영동군가족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모든 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축제의 시작은 오전 10시 30분 개회식과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는 건강한 가정을 꾸리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 다문화 가족에 대한 표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문화 공연과 버스킹, 드림라인츠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는 축제의 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여름의 열기, 축제로 시원하게'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물놀이 체험존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잊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풍선아트,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안전 및 유관기관 홍보부스가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라탕, 불고기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직접 맛보고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군은 축제 기간 동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부스를 운영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며, 행사 보험 가입 등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이 깊어지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모든 세대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장 주차는 인근 하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