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영화 관람료 할인 행사를 2차로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신 개봉작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군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영화관 이용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관람객은 기존 영화 관람료 6,000원을 할인받아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앞서 진행된 1차 할인 행사는 군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당초 예정보다 일찍 종료됐다. 지원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지난 6월 11일 마무리되었으나, 이에 대한 영화진흥위원회의 추가 지원이 확정되면서 2차 할인 행사가 성사될 수 있었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 예매와 현장 발권 모두 가능하다. CINE Q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회원에게 자동 발급되는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 매표소에서도 별도의 절차 없이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2차 할인 행사 역시 지원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할인 혜택을 희망하는 군민은 서둘러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보은영화관은 2021년 개관한 이래 2개관 91석 규모의 상영관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의 사랑받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많은 군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영화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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