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후원회, 저소득 장애인가구 집수리봉사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 장애인후원회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장애인후원회는 함창읍 나한리를 포함한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3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 장애인 집수리 봉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노후된 주거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회는 해당 가구들의 낡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봉사활동 현장에는 지역 시의원과 함창읍, 모동면, 화서면장 등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대상 가구의 생활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희 장애인후원회장은 “주거환경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다양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애인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은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기반인 만큼, 상주시 또한 장애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장애인후원회는 매년 이와 같은 집수리 사업 외에도 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원,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후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