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봉구 선진 복지사례 벤치마킹…스마트 인적안전망 구축 역량 강화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도봉구의 선진 사례를 학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일, 아산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등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도봉구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이번 견학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민 주도형 협의체 운영 사례와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도봉구의 인공지능 기반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하며 스마트 인적안전망 구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주민 참여 모델을 통해 우리 시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견학의 또 다른 핵심은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 사례였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기술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공유받았다. 이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스마트 인적안전망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견학이 지역복지 발전에 큰 시사점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도봉구의 주민 주도 사업 운영과 AI 기반 복지정책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며, “아산시 또한 스마트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관협력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견학을 발판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촘촘하고 스마트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