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활동을 시작했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를 '취약계층 안부살핌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116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꾸러미와 어르신 기저귀를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죽, 곰탕, 김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와 어르신들의 필수품인 기저귀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방문 시 각 가구의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마을이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활동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정모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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