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공식 선정된 가운데, 지역 장애인의 배움 기회를 넓히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7월부터 본격화된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총 2,29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받아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 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주력한다.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국악힐링 배달강좌 △과일향기 테라피 △장애-비장애 통합 배리어프리 영동탐험대 △영동 와인 패키징 전문가 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영동 와인 패키징 전문가 과정'을 필두로 국악, 테라피, 통합 탐험대 프로그램이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복지관 측은 문화, 체험, 직업 교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구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참여자들의 안전과 프로그램 질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영동군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의 성공적인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장애인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며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 친화적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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