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오는 7월 17일과 18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환경 퍼포먼스 공연 ‘싸운드써커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버려진 폐자원을 활용한 악기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색적인 무대로, 환경의 중요성을 예술적으로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환경 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가 이번 공연의 주역으로 나선다. 이들은 버려진 드럼통, 플라스틱 용기, 자전거 바퀴 등 일상 속 폐자원으로 직접 악기를 제작해 선보인다. 폐자원이 새로운 생명을 얻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은 17일 오전 11시와 18일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된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업사이클링 악기 전시를 통해 폐자원의 변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전거 페달을 이용한 딸기주스 만들기, 재활용 악기 제작, 분리배출 체험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싸운드써커스’는 광대들의 유쾌한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리듬, 그리고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 관람은 5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우수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그 보호자는 좌석 예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24세 이하의 청소년은 20%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다. 모든 좌석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정동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은 환경과 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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