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여름방학 오후 초등돌봄'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영동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4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이며,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저학년과 신규 회원, 취약계층 순으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된다. 방학 기간 오후 시간 동안 학생들은 숙제 지도와 학습 활동은 물론, 음악교실, 요리교실, 영화관람, 창의미술, 보드게임, 체육활동, 독서활동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용료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간식비는 일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영동군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영동군은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아이들이 방학 동안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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