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에 제25대 김진형 신임 부시장이 취임하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돌입했다. 김 부시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과학 기술과 행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서울 출신인 김 부시장은 인하대학교와 위스콘신메디슨주립대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기술고시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행정 역량을 키웠다.
특히 2020년 충청북도로 전입한 이후에는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장, 과학인재국장, 환경산림국장 등 도정의 핵심 현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 산업, 행정 분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김 부시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충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부처와 충청북도와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취임식 직후 김 부시장은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간부 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어서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역점사업 추진 상황을 곧바로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약 5개월간 충주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김진석 전 부시장은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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