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노후·불량 주택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천군과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협력하여 가구당 최대 7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우석대학교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재학생과 성인 학습자로 구성된 '우비타트'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낡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화장실, 주방 시설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창호 및 단열 공사를 통해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겨울철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오래된 집이 훨씬 쾌적해졌고, 단열 공사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진천군 주택팀 이형노 팀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힘을 보태준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