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1일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단원 10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감성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과 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광주문화예술전당에서 열린 ‘지브리 디즈니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 지휘자의 유쾌한 진행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은 단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원들은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음색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 그리고 지휘자의 소통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음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다.
특히 약 30분간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는 악기별 음색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의 특성과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연주자의 표현 방식과 섬세한 연주 기법을 직접 관찰하며 음악적 시야를 확장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단원은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소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연주 활동에 더욱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함양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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