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청소현장 사고 제로 나선다…운전원·환경실무원 안전교육 실시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2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청소차량 운전직 공무원과 환경실무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교육을 이끌었다.

교육 내용은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암롤박스 교체 작업 중 발생하는 끼임 사고, 차량 승·하차 시 낙상 사고, 후진 시 사각지대 사고, 도로변 작업 중 교통사고 등 구체적인 사고 사례와 예방 수칙을 다뤘다. 이는 운전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지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환경실무원들을 위해서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방법, 개인보호구의 올바른 착용법, 작업 전 위험 요인 확인 절차,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 대응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목포시는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과 청소차량 운행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 현장의 안전은 작업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 수칙을 정착시키고 위험 요인을 개선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목포시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