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전문강사’6명 배출 지역 응급의료 역량 강화 (청송군 제공)



[PEDIEN]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교육에는 직원 6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전원이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급성 심정지 등 응급 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최신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이론 강의와 함께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을 포함했다. 또한, 전문 강사로서 필요한 강의 교수법과 모의 강의 평가 등 심화 과정도 엄격하게 진행됐다.

3일간의 집중 훈련과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한 6명의 전문강사들은 앞으로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 주민자치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부 강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자체적인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청송군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