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이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하며 청렴도 향상에 나선다.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석욱희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설문조사, 부패 실태 등 객관적인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인사 관련 위반과 금품 수수 행위를 함안군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부패 취약 분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반부패 청렴추진단과 연계한 구체적인 시책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인사 위반·금품 수수 클린 60일 집중 신고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석욱희 부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부패 취약 분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함안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중 신고제 운영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패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려는 함안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