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PEDIEN]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2026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6월 23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순회 검사와 신청자에 한해 실시하는 소재지 검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거래나 증명에 사용되는 계량기는 2년에 한 번씩 반드시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는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검사 대상은 귀금속 판매업소, 정육점, 슈퍼마켓, 농축협공판장, 청과상 등에서 상거래용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형식 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비자동 저울이다. 판수동, 접시지시, 판지시, 전기식지시 등 다양한 종류의 저울이 검사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상거래나 증명에 직접 사용되지 않는 형식 승인 제외 저울은 이번 정기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검사 내용은 계량기 표시 사항을 포함한 구조 검사, 이전 정기 검사 수검 여부 확인, 그리고 실제 사용 시 오차 검사 등이다. 이를 통해 계량기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불공정한 상거래 관행을 근절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 관계자는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검사를 통해 상거래 현장에서 사용되는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는 상거래의 공정성을 높여 군민들의 소비생활을 보호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모든 대상자는 기간 내에 검사를 받아 과태료 등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