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PEDIEN] 민선 8기 신현국 문경시장이 1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24일 명예롭게 퇴임한다.

문경시는 24일 오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현국 시장의 퇴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온 신 시장의 헌신과 노고에 시민과 공직자들이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신현국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탁월한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문경시의 대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농민사관학교 이전 개소와 경북 소방장비기술원 착공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닻별거리와 점촌점빵길 빵 축제, 가은 아자개장터 외식 테마파크 조성,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 등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아시아소프트테니스 대회와 같은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 파크 골프장 및 신규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문경을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시켰다.

문경새재 케이블카, 문경타워, 문경새재 5주차장 조성 사업 등은 현재 추진 중이며, 단산터널 건설과 같은 SOC 사업도 본격화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 시장은 퇴임을 앞두고 “지난 시간 동안 문경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 주신 7만 문경시민과 묵묵히 헌신해 준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시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언제나 문경을 사랑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경’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장직 인수인계와 함께 다음 민선 9기 시정 역시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