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김제시에서 저소득층의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돕는 김제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1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활in 자활' 전체교육은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금융 사기 예방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대출 사기 등 실제 발생 가능한 금융 범죄 유형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더불어 AI 디지털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활 정보 검색 방법부터 AI 그림 그리기, 사진 보정, 영상 제작까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석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 주민들이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스마트폰과 AI를 활용하는 디지털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 의지 고취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9년 8월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된 김제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43명의 참여자가 새희망영농, Re:숨, 호두온 등 총 13개 사업단에서 근로를 제공받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근로 기회 제공과 자활 능력 배양을 통해 참여 주민들이 튼튼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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