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군의 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날 고창군청에서 열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실무분과 회의'에는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계획 수립 방향과 일정, 연구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이번 6기 계획은 고창군의 복지 미래를 그리는 중요한 밑그림이 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제5기 계획의 성과와 보완점을 점검하며, 급속한 고령화, 인구 감소, 복지 수요의 다양화 등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 마련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창군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표적집단면접, 주민 의견수렴 절차, 중간 및 최종 보고회 등 다채로운 과정을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복지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고창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고창군 복지 정책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지역 특성을 충실히 반영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