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인센티브 지급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941세대에게 총 2186만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간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부, 경상남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자는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환산되어 지급된다. 일반 가정은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 시설은 최대 4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급되는 인센티브는 현금 238만원, 상품권 1884만원, 그린카드 64만원으로 구성된다. 대상자에게는 6월 말까지 각 읍면을 통해 현금 및 상품권이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에너지 분야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별도 자격 제한 없이 연중 신청 가능하다. 과거 1~2년간의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하면 포인트가 부여된다.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인센티브 혜택으로 이어진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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