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촌보다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지난 6월 23일,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유기적인 연계협력 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상반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서비스 연계 및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향후 4년간 고령군의 복지 정책 방향을 결정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의견 수렴 과정이었다. 참석자들은 인구 고령화 심화에 따른 통합돌봄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더불어 AI 복지 서비스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해소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복지 의제들을 활발하게 제안했다.

김종태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과 읍·면 협의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보장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이 힘을 합쳐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핵심적인 협력 기구”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통합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인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