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수도서관 “여름방학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해요”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오는 7월과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시민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 참여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 프로그램으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가상체험’과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7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특히, 5세부터 13세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들은 영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어민 교수가 직접 영어책을 읽어주는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은 7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열린다. 해당 프로그램의 세부 대상과 내용은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둘러 신청해야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호서대학교 원어민 교수진과 함께하는 ‘English Zone’과 ‘잉글리시 프렌즈’가 마련된다. 원어민 교수들은 영어자료실 안내데스크에 상주하며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퀴즈를 진행하는 등 영어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바로 참여 가능하다.

이재순 청수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영어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 시민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부담 없이 즐겁게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